곧 단종되는 아이폰x 강제종료하는 법 알아 드릴께요!

 저는 오래동안 애플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일명 애플빠 입니다. 단순하게 애플 로고가 있어보여서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애플의 사용자를 향한 철학에 한번 빠져들고 나니 다른 제품은 불편해서 사용하기가 싫어지더라고요. 사실 삼성으로 외도를 몇번 시도했지만 전자 제품이 늘어나기만 할 뿐 다시 애플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집에는 아이맥, 맥북프로, 뉴맥북, 아이패드 등을 쓰고 있었지만 윈도우에 특화된 노트북이 하나 필요해서 삼성9을 구입했는데..그냥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를 활용하는게 더 났겠구나라며 후회를 했었네요. 하지만 애플을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AS, 즉 애프터 서비스가 힘들다는 것. 그리고 수리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 국산제품에 눈이 계속가는 이유가 되겠네요. 사실 애플 제품이 고장날 일이 잘 없지만, 한번 고장나면 수리비용 단위가 기본 몇 십만원이기에 정식 수리보다는 사설 수리점을 많이 찾는 편입니다. 특히 예전에 아이폰 수리를 진행하지 않고 무조건 리퍼비시 정책만 펼치던 시절에는 홈버튼이 고장나도 리퍼를 받아야해서 사설 수리점을 찾곤했었죠.

 조금 있으면 아이폰Xs 버전이 출시 됩니다. 아이폰X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그 다음 버전이라니요. 아이폰X가 출시 당시 새로운 디자인에 빠져 몇날 몇일을 사고 싶어 끙끙 거렸지만, 100만원이 넘는 가격을 사야된다는 당위성을 도저히 찾을 수 없어 기존 아이폰 시리즈고 지금껏 버티고 있습니다. 올해 아이폰Xs가 출시되면 기존 아이폰X가 단종이 되면서 그 가격이 조금 저렴해지지 않을까 살짝 기대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아이폰X 강제종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이폰X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는 홈버튼이 있었기에 강제종료를 하는 방법은 시리즈 전체로 통일되어 있었습니다. 일반 아이폰 시리즈의 강제종료 하기 위해서는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10초간 누르고 있으면 종료화면이 뜨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폰X에서는 홈버튼이 없기에 기존 종료방식에 익숙하신 유저들은 당황할수가 있는데요. 오늘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빠르고 쉽게 아이폰X를 강제종료 하기시 바랍니다. 

 아이폰X의 기본 종료방식은 전원버튼을 꾸욱 눌리고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닌 오른쪽의 사이드 버튼과 동시에 왼쪽의 볼륨버튼 중 한개를 누르고 있으면 종료화면이 뜨게 됩니다. 기존 방식처럼 전원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시리가 실행되니 당황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아이폰X의 강제종료를 위해서는 볼륨 업 버튼을 누르고, 볼륨 다운 버튼을 누른 후, 전원 버튼을 10초가 누르고 있으면 강제종료가 되면서 재부팅이 되게 됩니다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아이폰X는 사용방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애플은 아이폰의 홈버튼을 유지 할 것인지, 아님 아이폰X와 같이 홈버튼을 아예 추억 속으로 날려버릴지 향후 방향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아이폰Xs 또한 어떠한 성능으로 우리를 감동시켜 줄 지 기대하며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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