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노출은 언제나 이슈가 되네요!

 신아영 아나운서 출신을 프리랜서 방송인을 아시나요? 다들 신아영이라고 하면 아마 더 지니어스 출연자로 기억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 입니다. 저 역시도 신아영은 더 지니어스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그 후에 이영자가 진행하는 택시에 출연하는 것을 보고 그녀의 뒷 이야기를 조금 알게될 정도였으니깐요.

 신아영은 경기도 과천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은 서울에서 자랐으며 초등학교 시절은 미국 유학을 통해 외국물을 일찍 맛을 본 어찌보면 금수저? 우수한 집안 환경 출신이랍니다. 그녀의 학벌은 이슈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바로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미국 하버드대를 나와 뇌섹녀로 한때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섹시한 몸매에 학벌까지 좋다고 하니 다들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지요.

 신아영의 이력 또한 특이한데요. 2011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2014년 7월까지 SBS에서 공식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2014년 불현듯 프리를 선언하며 지금껏 그녀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멋진 커리우먼이랍니다. 그녀는 프리를 선언하기 전에는 한 직장의 직원으로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다보니 그렇게 외부에 두각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프리를 선언한 후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면서 그녀는 프리로써의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딱 붙는 원피스에 몸매를 자랑하는 신아영 노출에 관심이 많았지만 회차가 더 할 수록 그녀의 재치와 지성에 더 놀라게 되고 그녀의 미는 몸매도 있지만 뇌에도 있다는 의미로 뇌섹녀가 된 것이죠.

 그 후로 그녀는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며 인기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갑작스런 관심은 부작용을 낳는다고 했나요? 다양한 사람들, 특히 남성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다 보니 신아영 패션이나 몸매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고, 특히 신아영 노출 등 자극적인 부분들에 집중해서 파고드는 팬들도 생기게 됩니다.

 169cm의 키에 날씬 몸매를 강조하기 위한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즐겨 입다보니 방송 중에 신아영 노출이 되는 경우가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개꼴이라는 말을 네티즌들 사이에서 쓰길래 무슨 개구리인가?하고 무슨 의미인지 알아봤더니 그렇게 좋은 말은 아니더군요. 아무리 팬들의 관심이 좋다고 하더라도 도가 넘어서는 외모나 몸매에 대한 평과 외설적인 발언은 좋지 않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프리로 선언한지 약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신아영의 자리는 뇌섹녀 방송인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네요. 아직까지 신아영 노출이라는 검색어로 남아있지만 그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라 생각하시고 지금처럼 멋지고 섹시한 방송인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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