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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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설사 멈추는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일상의 Tip/각종 생활 꿀팁 2018. 10. 17. 23:00
작년 초까지만해도 매일 물설사를 달고 살았습니다. 어찌보면 하루라도 물설사를 하지 않으면 몸안에 숙변이 남아있는 것 같아 괜히 찝찝하기도 했네요. 사실 그때는 1주일에 3-4번을 술자리를 가졌기에 제대로 된 장 활동을 기대할 수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화장실로 달려가면 화장실 사로 앞마다 대기하시는 분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날 함께 술을 마셨던 분들이거나 다른 곳에서 회식을 즐겼던 분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장은 참 솔직한 것 같네요. 우리 몸을 위해 먹은 음식들에 따라 반응을 바로바로 해주니까요. 좋은 걸 먹으면 좋은 반응, 몸에 해로운 걸 먹으면 어떻게 해서든 우리의 몸을 괴롭게 해주니, 어찌보면 장의 반응만 잘 살펴도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챙겨먹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