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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이주연 결혼설을 지금 이 시점에 다시 점검!!
    방송 이모저모/핫한 연예계 정보! 2018. 10. 13. 05:16

     우리의 지드래곤님은 언제나 이슈를 몰고 다니는 멋진 스타입니다. 사실 한국 아이돌 그룹 중에서 남자로서 지드래곤을 제일 좋아라 한답니다. 처으에는 특유의 목소리가 좋았는데 무한도전에 나온 지디와 정형돈의 러브라인을 보면서 지드래곤의 성격?까지 맘에 들더군요. 뭔가 까칠하고 날카라운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부드럽고 착한? 모습을 보면서 지드래곤도 인간은 인간구나 생각되면서 더욱더 친근한 스타로 여기게 되었네요~다시 한번 무한도전 가요제 같은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지드래곤의 개인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워낙 감춰진 인물이라 이런 프로그램 아니면 볼 수가 없더라고요.

     이러한 지드래곤이 작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이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결혼설까지 나오게 되었네요. 지금 군대에 가있는 시점에서 지드래곤이 결혼설에 계속 엮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과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들의 개인사는 철저하게 비밀로 붙이는 유명 연예인들의 열애설은 왜 이렇게 쉽게 퍼지게 되는 걸까요? 많은 언론인들이 후벼파고 파파라치처럼 따라 다닌다고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그렇게 새어나갈 이야기들은 아닌 것 같거든요. 이번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과 결혼설의 발단도 어찌보면 본인들의 부주의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바로 열애 동영상 누출 때문인데요.

     한때 아이유, 수지 등등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후기까지 남겨 인기가 치솟은 콰이라는 동영상 어플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의 개인사들이 들통난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배우 손담비의 열애설 또한 이 콰이 동영상으로 누출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처럼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도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동영상이 자신도 모르게 자동으로 서버에 업로드 되면서 누리꾼들에게 발칵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영상을 보시면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바로 느껴집니다. 사실 이 영상을 보고도 연예하는 사이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주연은 그냥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별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드래곤 입장도 그러하였죠. 굳이 사귄다고 인정한 것도 아니고, 쿨하게 친한 사이라고 말하며 큰 파장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그랬죠.

     하지만 우리 무서운 네티즌들의 둘 사이의 행적을 파고 들면서 또 다른 알리바이를 밝혀내기 시작했습니다. 빅뱅이 하와이 콘서트가 있는 시점에 이주연도 하와이로 떠난 흔적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에 이주연이 올린 "앞으로 10시간 기다려" 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것을 이주연이 지드래곤에게 하는 말이라고 네티즌들은 확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SNS에 올린 사진을 비교하여 동일한 시점과 장소라면 둘만의 데이트를 하며 찍은 사진이라고 추측하며 파고들어가게 됩니다. 실제 둘이 함께 있는 사진은 찾아내지 못했지만 그 장소가 동일하다는 것 정도는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예설이 터진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말할 뿐 향후에 대한 대응은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네요. 과연 이러한 행동이 팬들에 관심에 대한 보답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슈로 인해 세간의 관심을 사서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려는 작전인 것이지 궁금해하는 팬들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네요. 그리고 지드래곤이 입대한 시점에 사람들은 더욱더 궁금해하며 이상한 억측까지 만들다보니 결혼설까지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어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제대하며 이주연과 결혼한다더라 라는 사실 아닌 사실까지 유포한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자그만 했던 정보가 감춰지고 숨길수록 사실이 왜곡되어 일파만파 퍼지게 된 것이죠. 그냥 둘 사이에 대한 정확한 해명을 했으면 결혼설까지 나오지는 않았겠죠. 사실 지드래곤은 이러한 열예설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 같은데요. 덕분에 이주연이 더 많은 관심과 인지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제발 지드래곤을 이용해 자신의 주가를 올리려는 나쁜 마음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해서 지금의 소문이 핑크빛 사실에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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