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전남편, 이혼, 대학원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곽정은이라는 칼럼니스트를 아시나요? 걸크러쉬같은 외모와 입담으로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많은 인기와 인지도를 얻고 있는 곽정은 기자 입니다. 그녀는 기자라는 경력의 필력으로 많은 책을 출간하였으며 또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글체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녀는 마녀사냥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성에 대해 화끈하고 시원하게 던지는 입담으로 유명했는데요. 자신을 섹스 칼럼니스트라고 부를만큼 성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고 나누고 싶었다고 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성이라고 하면 너무 숨기고 부끄러워 하지만 사실 뒤에서는 할말 못할 말 다하는 그런 아이러니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마녀사냥에 출연한 곽정은의 한마디 한마디가 성에 대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어찌보면 개방적인 성문화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냥사냥 출연 이후 조금은 티비 속 활동을 자제하는 듯 보였는데요. 요즘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면서 또다시 그녀의 존재감을 부각 시켜주고 있네요. 그녀의 존재감이 다시금 들어나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의 관심이 지나치다보면 과거사에 깊게 관여하고 싶어 하게 마련이지요

 그녀는 방송에 출연하여 이미 한번 곽정은 이혼 사실을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2008년에 결혼한 그녀는 그 당시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일반 기자와 다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결혼과 이혼에 대한 별다른 기사나 자료는 찾아 볼수 없는 것이지요. 사실 찾아 볼 필요도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곽정은 전남편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녀의 과거 전남편을 궁금해 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차라리 곽정은이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누구인지를 궁금해하는 것이 팬들로서 할만한 행동이 아닌가 싶네요.

 그녀를 지켜보고 있으면 전체적으로 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격이 강하다는 느낌보다 지적이다? 말빨이 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되네요. 방송에서 봐도 화려한 입담과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을 보니 그녀의 전문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이러한 그녀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그녀는 41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캠퍼스 라이프가 도전을 하였는데요. 서강대학교 영문학 학사를 받은 그녀는 지금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대학원에 입학하여 열심히 학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 이혼이라는 아픔을 딛고 일어선 곽정은 칼럼니스트. 그녀의 과거인 이혼, 전남편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닌 그녀의 현재인 대학원에서 어떠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지에 호기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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