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황미나가 찾은 연애의맛 낚시터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매주 목요일이면 기다려지는 방송 프로그램이있습니다. 바로 연애의 맛인데요. 요즘 김정훈과 이필모의 러브라인이 잘 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가 보기 좋아 찾아보고 있는데요. 지난 번 방송에서 김종민 커플의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아 이번주에 어떠한 결말이 날지 궁금하기도 해서 목요일이 어서 기다려지네요.

 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이 그간의 서먹했던 사이와 오해를 풀기위해 낚시터를 찾았는데요. 연애의 맛 황미나는 자신이 그렇게 김종민을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나오는데 반응이 영 좋지 않다면, 오빠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오해가 깊어지고 있는 것 같고요. 연애의 맛 김종민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은 방송이기에 너무 깊이 들어갔다가 서로가 받을 상처가 겁이 난다며, 현실과 방송사이에서 자신의 마음을 어디에 둘지 갈등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그 누구도 알수 없는 것이죠. 아무리 리얼 연애 방송이라고해도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이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없다면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단지 방송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상대방이 마음을 가지고 논다면 그건 나중에라도 두고두고 욕을 먹게 될 일이 되겠지요. 하지만 방송을 계속 봐왔지만 두사람은 분명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거 같은데요. 하지만 다가가는 방법과 속도의 차이로 인해 작은 오해들이 쌓인 것 같네요.

 이번에 찾은 연애의 맛 낚시터에서 잔잔한 물결과 함께 조금은 진지한 분위기에서  김종민과 황미나는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두 사람이 계약 커플이 된지 100일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서로가 궁금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김종민의 서투른 반응으로 인해 황미나는 당황해하며 서운한 마음을 비췄는데요. 이러한 감정과 분위기가 이 둘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게 될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가 찾은 이 낚시터는 포천 냉정낚시터라고 하네요. 예전부터 편안하게 낚시를 즐기고 시설도 좋아 이미 매니아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낚시 경험을 쌓으러 가볼까 했는데 연애의 맛에서 나온 이 낚시터를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연애의 맛 낚시터에서 김종민 황미나 두사람의 마음을 결정하게 될지, 아니면 또다른 데이트 기회에서 분위기를 역전할 수 있을지는 두사람 마음에 달려 있지 않나 싶네요. 이번주 목요일 연애의 맛 방송이 기대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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