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비비 김형서 대박! 임지민, 박용주, 엘로도 주목해 주세요!(황예지는 셀럽~)

 지난 24일부터 방송이 시작된 SBS 더팬을 아시나요? 저도 첫 방송을 시청하지는 못했지만 주말동안 하도 이슈가 되어서 저도 모르게 더팬 방송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었네요.

 더팬은 기존 스타 발굴 프로그램과 그 맥락을 같이 하지만 조금은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와 차별성을 두려고 한 것 같습니다. “스타들도 누군가의 팬이다!” 라는 컨셉으로 기존 유명 스타들이 예비 스타들을 발굴해서 데리고와 첫 무대를 선보이게 하는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무대에 선 예비 스타가 방청객들에게 심사를 받게 되고 각 단계를 거쳐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올라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지금 방영하고 있는 복면가왕과 흘러가는 스토리는 비슷한 듯한데요. 그래도 다른 점음 스타들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들의 팬심을 사로잡기 위한 무대라는 것? 또한 기존 연예인이 아닌 예비스타들이 나와 팬심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한다는 것? 하지만 대중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이들의 운명이라는 것은 별로 차별화를 둘 수는 없네요.

 근데 이게 출연한 예비 팬이 주인공인지, 그 예비 스타를 추천한 스타들이 주인공인지 아직까지는 아리송하긴 하네요. 결국 스타가 추천한 예비 스타가 최고의 자리를 얻게되면 그 영광은 스타가 가져 갈 것인가, 아님 추천한 스타가 가져갈 것인가...이것은 더팬이 이제 첫발을 딛은 상태기에 회차가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지난 첫 방송부터 예비 스타들의 활약이 뛰어났습니다. 특히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추천한 비비 김형서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출연진과 관람객 모두의 팬심을 자극했는데요. 비비 김형서는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발굴하게 된 창원 출신 20살의 풋풋한 청춘이었습니다.

 비비 김형서의 노래를 들은 출연진은 GD나 보아와 같은 끼가 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관람객들은 노래 한소절 한소절을 놓칠세라 집중하는 모습들이 화면에 비춰졌습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살이 된 비비 김형서는 본 모습은 청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다니는 편안한 스타일인데 무대에 서기위해 꾸민 자신의 모습이 어색하다는 발언에 충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비비 김형서는 앞으로 그 발전의 가능성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더팬에는 다양한 예비 스타가 출연했는데요. 그 중 1단계를 통과한 비비 김형서만 유일한 홍일점이었으며 나머지 남성 예비스타인 임지민, 박용주가 있었으며, 아쉽게 탈락을 한 엘로가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팬심을 확보했습니 출연을 하지 않았지만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황예지도 있었네요.

 사실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추천한 비비 김형서가 워낙 두각을 보여준 것도 있었지만, 출연진의 감상평이 관람객들의 평가가 이루어지기 전에 진행되었기에 너무 편향적이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더팬 임지민, 박용주, 엘로, 황예지 역시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더팬 임지민은 박소현이 추천한 BTS 임지민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으며 이미 소속사가 페이브엔터테인먼트으로 정해져 있는 갖춰진 스타라고 하네요. 더팬 박용주는 한채영 소개남이라는 이름이 붙으면서 가창력과 함께 외모까지 뛰어나 향후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끝으로 더팬 엘로는 쌈디가 추천한 섹시한 음색으로 팬들을 녹였지만 생각보다 작은 188표를 얻어 다음 단계로 진출하지는 못했는데요. 이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이 조금 크기는 할 것 같네요. 그래도 그 실력이 방송에 나왔으니 이를 알아본 소속사가 발굴해 주지 않을까 싶네요.

 더팬 황예지는 셀럽 출연으로 신선한 평가를 기대한다고 하네요. 더팬 황예지의 활동도 기대되는 것 중에 하나네요~

[다른 방문자도 함께 읽은 글]

블락비 탈퇴한 지코 아이유 열애설의 진실을 밝혀 냈습니다!

유이 이장우 우결 사건을 늦었지만 정리할께요!!(성형 전후, 양악?)

모로코 우메이마 파티흐 직업, 나이, 인스타 모두 알아냈습니다!

설렘주의보 윤은혜 입술필러 성형같은 립스틱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