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모르는 증여세 면제한도와 절세 방법!

 세상에는 돈을 버는 사람도 많고, 돈을 아끼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누군가는 돈이 들어 온만큼 족족 세금으로 다 나가는 한편, 어떤 이는 다들 내는 세금을 내지 않고 돈이 들어 온만큼이 고스란히 수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습니까? 적어도 알지 못해서, 몰랐다는 이유로 나라에 세금을 그대로 받치는 그런 사람은 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중에서 요즘 말이 많이 나오는 증여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식에게 미리미리 재산을 물려줘야 한다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부모님들의 성향이 들어나는 형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도 관심있는 분야이기도 하네요.

증여세란?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취득하는 경우 그 취득한 자에세 증여받은 재산가약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부과하는 조세입니다. 증여세는 상속세의 보완세로서의 위치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상속으로 재산을 취득할 경우에는 상속세가 과세 되지만, 살아 있을 때 상속받을 사람이나, 친지에게 제산을 증여하는 경우에는 증여세를 과세하는 것입니다. 

증여세의 세율은?

 우리가 증여세를 알아야하는 이유는 보통 자식에세 재산을 미리 물려주고 싶어서 일 것입니다. 자식이 어렸을 떄부터 조금씩 계획적으로 자산을 물려줄 수 있다면 나중에 결혼 자금이나 독립자금으로 한꺼번에 증여를 하게 된다면 엄청난 세금의 압박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요즘 30-40대 부모들은 현명하게 보험이나 청약저축같은 것을 활용하여 현명하게 증여를 이루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 증여세의 세율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상 관습처럼 이루어지고 있는 자식들에게 집을 사주는 행위는 과세가 되어야 합니다. 자식에 결혼자금으로 3억원의 아파트를 한 채 사주었다고 했을 시 얼마의 세금을 내야 할까요? 과세포준이라는 것이 있기에 3억원에 대해 그대로 세금을 부여하지는 않겠지만, 지금 실정으로는 암묵적으로 세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세청에서 마음 먹고 조사한다면 피할 방법은 없겠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자신들에게 증여할 수 있는 증여세 면제한도는 어떻게 될까요? 증여세 면제한도를 미리 알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 입니다. 이것은 10년 단위로 갱신되는 증여세 면제한도를 미리 계획해서 증여를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증여세 면제한도는?

  아래 표를 보시면 배우자에게 증여세 면제한도가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가 알아야 할 직계비속(즉 자식)에게 증여할 수 있는 금액의 면제한도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또한 아직 자식이 어린 경우레는 2천만원이라는 면제한도가 있기에 더욱더 작게 느껴집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자식들에게 현명한 증여를 할 수 있을가요? 많은 사람들이 보험을 활용하고들 있습니다. 10년 단위로 증여세 면제한도가 갱신되기에 10년에 2천만원짜리 비과세 보험을 들어놓으면,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2개의 보험을 들수 있고 합법적으로 4천만원 원금을 증여할 수있으며, 그 동안 보험이라는 시스템안에서 물가상승율 및 수익률은 고스란히 자식에게 물려 줄 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렇다면 증여를 위해 보험밖에 방법이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자이기에 부동산을 통한 증여방법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집을 한채에 투자를 할때 전세금과 매수가의 갭이 4천정도되는 것을 찾습니다. 그리고 자식과 공동명의로 집을 매수하면서 지분을 1:1로 가져 가는 것이죠. 그렇게 투자하게되면 2천만원이라는 돈이 증여세 면제한도를 통해 합법적으로 증여하게 되는 것이고, 이 투자물건이  1억이 올라 매도하게 되었을 때는 갭투자금액인 4천만원을 제외한 6천만원이 수익이 되고 그 중에 반인 3천만원은 고스란히 자식의 수익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식에게 얼마의 돈이 생기게 된 걸까요? 바로 5천만원이란 돈이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알고 있다면 미리 미리 계획해서 자식들에게 자산을 믈려주는게 어렵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세금은 알고 있으면 써먹을 수 있는데, 알지 못하면 그대로 당하게 되는 어려운 영역이랍니다. 저 역시 세금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며 자주 접하게 되니 세금이라는 것에 대한 저항이 조금씩 줄어들게 되었고 지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영역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세금을 너무 깊게까지 파고 들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인 세금은 공부하여 우리가 챙길 수 있는 부분은 챙겨, 최대한의 절세 효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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