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달력 촬영지 너무 이쁘죠? 바로 여기예요~

 얼마 전 나혼자산다 2019년 달력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예전까지는 무한도전에서 매년 무한도전 달력이 나와 탁상 달력을 사려고 예약 판매만 기다려 왔는데..이제 종영이 된 무한도전에 이어 나혼자산다 달력을 기다려야 되는 시기가 되었네요.

 나혼자산다 2019년 달력 사진들을 보면 출연진들의 캐릭터 색깔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촬영지 테마도 좋아 많은 분들의 호감을 얻었답니다. 특히 나혼자산다 달력 촬영지인 용마랜드는 그 입소문이 돌아서 겨울날 데이트 장소로 핫해졌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 달력 촬영지는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오래된 놀이공원으로 낡은 놀이기구들이 특징이며, 특히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인생샷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도 가보시면 회전목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야한다고 하네요.

 나혼자산다 달력 촬영지인 용마랜드 사진들 보시면서 올 겨울 데이트 장소로 선택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사실 탈만한 놀이기구도 없기에 가족들 단위로 나들이 가실 곳은 아니고요. 연인들끼리 스냅샷 및 빈티지 촬영을 위해 다녀오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