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애플뮤직 광고 노래를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 노래는 어떤 플랫폼으로 즐기고 계시나요? 저는 몇 년째 주구장창 멜론 한가지만 고집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지니 등 다른 음악 플랫폼이 나오긴 했지만 한번 맛들인 것에 대한 변화는 좀처럼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달에 만원 이상을 지불하면서도 지금껏 멜론을 고집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가 유플러스에서 애플뮤지 6개월간 무료 제공이라는 프로모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새로운 것은 경험해보자하는 도전정신으로 일단은 한번 설치하여 시도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애플빠이거든요. 아이폰에는 애플뮤직! 무언가 있어보일듯한 조합이라 변화를 시도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사용UI면에서 빵점을 줄 수 밖에 없어 몇일 사용하다가 그냥 삭제하고 무료이용 취소해달라고 전화하고 끝내버렸네요. 누군가에게는 정말 강력한 플랫폼이겠지만, 이미 한국 대표 어플에 적응되어 있는 저로서는 새로운 UI에 맞추기 너무 귀찮더군요. 이처럼 무엇이든 빨리 시장을 섭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어떻게든 블루오션을 찾아 떠나야 겠습니다^^

 하지만 애플뮤지 광고 하나는 잘 만들었더군요! 특히 애플뮤직 광고 노래는 귓가에 계속 맴도는 음율로 뇌리에 똭하고 박히더군요. 여러분들은 애플뮤직 광고노래를 부른 가수가 누군지 알고 계셨나요? 노래가 하도 좋기에 찾아보니 바로 예지(Yaeji)라는 가수가 부른 one more 제목의 노래더군요. 사실 예지는 처음 듣는 가수라 궁금해서 더욱더 찾아 보았습니다.

 그녀는 미국 뉴욕에서 1993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지금 미국에서 알아주는 DJ이며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누구지? 라며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주로 앰비언트, 하우스, 인디를 다루고 있다고 하네요. 조만간 내한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궁금하신 분은 검색 한번 해보시고 그녀의 음악 세계에 빠져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예지 - One more>

한번만 한번만 한번 한번만 더 한번만더 

내가 두려웠던 그행동과 기억들 

다시한번 되살려서 그리워했지만 

고통스런 과거 과거를 다시 한번만 

더 한번만 더 

 이제와서 고치려하면 뭐해 

이제와서 사과하려면 뭐해 

이제와서 내게 그렇게 무릎꿇고 

빌어봐도 다 소용없다고

 Is it what's so go and let my feelings fall

 Is it what's so apologies are made for fun 

Is it what's so I can fall and hurt and 

learn but you don't need to change a thing that's how it is 

 한번만 더 내가 두려웠던 그 행동과 기억들 

내가 두려웠던 그 행동과 기억들 

 너 한번만 더해봐 

 한번만 더

 내가 두려웠던 그행동과 기억들 

다시한번 되살려서 그리워했지만 

고통스런 과거 과거를 다시 한번만 더 

한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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