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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생리 미루기가 가능한지 알아보았습니다.일상의 Tip/각종 생활 꿀팁 2018. 10. 31. 15:54
여성분들은 한달에 한번씩 찾아보는 매직, 바로 생리 때문에 불편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바로 생리대를 매번 준비해야하는 것 때문인데요. 특히 여름에 물놀이를 하기 위해 바닷가나 워터파크에 갈때가 가장 난감하다고 하네요. 물론 물놀이를 위해 탐폰을 많이들 한다고 하지만, 삽입을 하는 탐폰의 경우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생각보다 불편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으시네요.
그래서 요즘에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시 피임약을 통해서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 주에 물놀이를 가야하는데 이번 주말에 생리를 시작하게 된다면 물놀이 추억은 저 멀리 사라지게 되는 것이니 어떻게해서든 그 주기를 미루고 싶을 것 입니다. 그래서 호르몬 약을 복용해서 생리 시기와 주기를 바꾸는 방법인데요. 이 피임약 생리 미루기가 가능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약국에 가면 다양한 피임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구 피임약은 대부분의 여성이 먹기 꺼려하기도 하고 불안하기에 반드시 약사 선생님과 의논 후 자신의 상황과 몸에 맞는 약으로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약을 구입하셨으면 보통 생리를 시작하기 1주일 전부터 복용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생리를 시작하게 되면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그 전에 작업을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후기를 보면 1-2일 늦어도 상관을 없다고 하는데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는 최대한 정석에 벗어나지 않는 것이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피임약 생리 미루기는 하루만 먹고 끝나는 것이 아닌, 처음 복용을 시작한 날부터 계속 챙겨먹어야 하는데요. 이는 호르몬을 강제로 몸에 투여하는 것이기에 일정 시간마다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넣어야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행 중에도 약을 챙겨다시면서 주기에 맞게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피임약 복용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리 몸안에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투여할 경우 한시적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몸이 착각하게 되어 앞으로 임신이란 기적을 경험하기 어려워 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올바른 피임약 생리 미루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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