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근접센서 끄기가 필요하신 분들 많으시죠?일상의 Tip/각종 생활 꿀팁 2018. 10. 29. 05:32
저는 아이폰3g가 출시하는 시점부터 계속해서 아이폰을 사용해왔습니다. 애플 제품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있다지만,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는 마성이 깃든 그러한 제품이지요. 저도 중간에 안드로이드 UI가 궁금해서 몇번 바람?을 펴 봤지만 생각보다 안드로이드에 길들여지는 것은 힘들더군요. 아무리 버전이 올라간다고 해도 그 버벅임과 끊김은 애플이 선사하는 부드러움을 이길 수는 없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아이폰 근접센서 오작동인데요. 한참 연애시절에 연인과 오래동안 통화를 해야하는데 누워서 볼에 아이폰을 올려놓고 통화하다보면 어느새 꺼져버리거나 끊기는 경우가 허다하였죠. 근접센서가 볼을 인식해서 화면이 계속 꺼져 있어야하는데 오작동으로 인해 잠시 화면이 켜졌다가 볼 터치로 인해 통화가 꺼져 버린 것이죠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귀에서 붙였다 땠다를 반복하기도 했고요. 나중에는 그냥 속 편하게 이어폰으로 통화를 하기까지 했답니다. 하지만 찾아보니 근접센서에 대한 팁이 있더군요. 오래동안 통화할 일이 있는 경우 먼저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 상대방와 전화가 연결되면, 전원버튼을 꾸욱 눌려줍니다.
그럼 아이폰을 종요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보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슬라이딩을 폰을 종료시키지 않고 계속해서 통화하면 더이상 근접센서 오류로 인해 꺼지는 일은 없는 것이지요. 그때는 아이폰 근접센서 끄기 위해 엄청나게 찾아 봤는데 그런 방법은 없더군요.
지금 아이폰X 시리즈까지 나온 시점에서도 가끔 근접센서 끄기 방법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오류가 많은 부분인가 봅니다. 하지만 이 근접센가 있으므로 인해 우리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도 많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사용에 심각한 불편이 있다면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아나요? 아이폰 근접센서 안에 이물질이 끼였는제, 아님 OS가 잘못되었거나 일시적 오류로 인해 재부팅이나 초기화로 개선이 될지느 모르는 일이니까요.
오늘은 이렇게 오래동안 아이폰 유저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근접센서 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특별한 방법이 나온 것은 없지만, 최선의 방법은 OS 복구나 서비스 센터 방문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다른 방문자도 함께 읽은 글]
'일상의 Tip > 각종 생활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임약 생리 미루기가 가능한지 알아보았습니다. (0) 2018.10.31 진짜 급똥 참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0) 2018.10.31 군대 상근 뜻을 알고나면 현역으로 가기 싫죠! (0) 2018.10.27 연예인 매니저로 월급 받는 법! (0) 2018.10.27 규칙적인 섭취, 레몬밤차 부작용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0) 2018.10.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