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 패션 중 립스틱이 정말 맘에 들어 알아보았습니다!

 여성 패션의 완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분은 구두라고 하고요. 어떤 분은 또 옷이라고도 하고 얼굴이라고도 하네요. 사실 여성에게 패션은 몸무게가 아닐까 싶네요? 단 1kg만 빼도 그렇게 사람이 달라보인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는가 봅니다.^^

 요즘 자연스런 화장이 스모키한 화장보다 더욱더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인위적이고 갑갑한 화장보다 그냥 동네 앞 가게에 오는 듯 가벼운 화장을 한 것 같은 부담스럽지 않은 꾸밈이 사랑받는 시대가 온 것이지요. 파우더나 베이스로 피부톤만 정리하고 입술에 생기를 돌게하는 립스틱만 하나 딱 바른 그런 수수하지만 단정된 얼굴에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ㅎ

 오늘은 나인룸에 출연한 김희선씨가 바르고 나온 립스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나인룸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을 찾은 김희선씨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연예인 중 하나랍니다. 김영광과 주연으로 나오면서 정말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진정한 우먼크러쉬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1인 2역을 맡아 멋진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네요. 김희선씨는 대한민국 로펌에서 일하는 커리우먼역을 맡고 있어 매회 그녀가 걸치고 나오는 패션 아이템들이 이슈가 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먼저 그녀가 입고 나오는 원피스들이 정말 이쁘지요? 대한민국 전문직 여성을 대표하는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운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며, 그녀의 매력을 한껏 뽐내는 것 같네요.

 그리고 나인룸 김희선 패션으로 자주 등장하는 오피스룩! 아무래도 로펌에 다니는 전문직이다보니 오피스룩? 정장을 많이 입은 모습이 보이네요. 역시 여성은 검은색 바지에 흰 블라우스가 진리인 것 같네요. 보기만해도 설레이는 느낌?^^

 다음은 그녀가 몸에 걸치고 나오는 패션 아이템들인데요. 바로 귀걸이와 목걸이는 뚜아후아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검은색 드레스 코드에 어울리는 큼지막한 귀걸이는 강한 느낌의 여성으로 만들어주고요. 심플하지만 나 쉬운 여자 아니야라는 느낌을 주는 그런 귀걸이네요. 또한 목걸이는 자칫 오피스룩으로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에 감초 역할을 해주는 그런 패션 아이템입니다. 블래앤 화이트에서 단순해 질 수 있는 스타일을 반짝이는 목걸이로 인해 시선을 분산시키며 전체적인 전문직 여성의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인룸 김희선 패션의 완성인 립스틱입니다. 나인룸에 나오는 김희선씨는 항상 붉은 빛 립스틱을 바르고 있답니다. 하얀 진주빛 얼굴에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니 입술에서 시선을 땔 수가 없게 하네요. 전체적으로 변호사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오피스룩을 고집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음영 눈화장에 피부는 블러셔 없이 마무리하고 난 위 붉은 립스틱은 오버립으로 발라서 입술에 포인트를 딱! 주는 스타일링이네요^^

 이 립스틱은 체리색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는데요. 다양한 립스틱 브랜드에서 체리빛 색상이 많이 나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립스틱 색상만으로 나인룸 김희선 립스틱 느낌이 나오지는 않을 것 입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피부톤이 어울려야지 나오는 포스이기에 립스틱을 구매 전에 반드시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지 확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것으로 나인룸 김희선 패션과 립스틱 색상에 대해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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