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의 숨은 보석, 중흥S클래스를 아십니까?

 요즘 서울의 부동산 상승세에 따라서 경기도 수도권에도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서쪽과 남쪽에는 이미 돌풍이 한번 다녀 왔고요. 동쪽은 구리나 일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곳만 반응이 왔고 아직까지 잠잠한 편인 것 같습니다.

 저는 경기도 서쪽부터 남쪽, 그리고 일부 동쪽에 골고루 아파트를 투자해 놓았습니다. 경기도에 올라오면서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제 시야를 확보하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경기도 남부는 왠만큼 머리속에서 그릴 수 있게 되었을 때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수십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게 되었네요.

 그 중에 처음에는 무시 당하다가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목감지구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처음에 목감택지지구가 생성될 당시 촌동네에 휑한 곳에 누가 사느냐며 많은 분들이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였죠. 초기 분양 아파트에는 미분양까지 된 적도 있지요. 하지만 택지지구 등 초기 개발을 하는 곳은 어떻게든 그 가치를 평가받은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 입니다. 그 시간을 견뎌내고 미래의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이 위너가 되는 법이죠. 그래서 장화 신고 들어갔다가 구두 신고 나온다는 말이 있나봅니다.

 목감이 딱 그런 곳이지요. 지금 목감 초기 분양 아파트의 경우 3억도 안되는 가격에 분양한 아파트가 지금은 5억을 넘어가는 수준이 되었으니까요. 아직 호재가 다 실현되지 않은 시점에 이정도라면 아직 목감에 들어갈만 한 게 아닐까요?

 아직 목감에 입성할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목감 중흥S클래스 분양권인데요. 유일한 것은 아니지만 목감택지지구에 몇 안남은 분양권 중 하나입니다. 또한 주변에 입주 아파트들의 시세와 견주어 볼때 약 1억정도 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빠른 시일 내에 매수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목감 중흥S클래스는 목감지구의 호재인 역을 끼고 있는 아파트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물왕저수지와 붙어 있는 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목감 중흥S클래스의 매력은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다는 점과 목감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가성비 입니다. 물론 중요한 초등학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

 아무리 역이 좋고 호수가 좋아도 시세는 주변에 맞게 형성되게 됩니다. 목감지구는 역 쪽과 호수쪽 두 지역으로 시세가 나누어 지는데요. 아파트에 주민들이 입주하기 전에는 아무래도 호재가 강한 목감역 지역이 인기가 많았고 시세고 3-5천정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입주가 거의 완료된 지금 호주지역 쪽이 아무래도 자연과 함께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등교도 그렇고 중심상가도 호주 쪽에 있다보니 그러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 목감 중흥s클래스의 장점이 부각되는 것이죠. 호수 쪽 아파트 중에서 조금 안쪽에 위치하긴 하지만 가격만 보고 비교하면 위치 대비 아직 많이 저렴한 편이기에 사전 점검 및 입주 후에 가격이 아마 더욱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목감 호반베르디움 레이크가 실거래가 진행되면 호수쪽 시세가 완성될 것이라 모두들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번 오는 주말에 물왕 저수지에 나들이 겸 목감택지지구에 임장을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아직 지어지고 있는 목감 중흥s클래스의 장엄함과 가성비를 눈으로 직접 느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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