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핫한 그라츠 과자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일상의 Tip/각종 생활 꿀팁 2018. 10. 20. 06:16
얼마전 티비에 반영되었던 그라츠 과자점을 아시나요? 이 새벽에 골목빵집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니 갑자기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네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되어 그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 그라츠 과자점입니다. 솔직히 우리같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이름정도 알게된 것이지 그라츠 과자점은 원래 그 자리에서 40년동안 변함없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허기진 배를 책임지고 있었답니다. 어느 지역이나 골목상권에는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그런 곳이 있기 마련입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누군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이 그라츠 과자점처럼 언젠가는 이렇게 세상에 두각을 띄게 되는 법이지요.
그라츠 과자점은 40년 열정의 결실이라는 주제로 장인의 샌드위치 편으로 소개 되었답니다. 이 샌드위치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던 을지로2가에서 원래 알아주는 빵집이었다군요. 을지로2가라는 위치적 특성 상 많은 직장인들이 새벽부터 이동을 하니 그 시간에 맞춰 그라츠 과자점도 일찍 문을 연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침밥을 굶고 출근해야하는 직장인들의 배를 채워주기 위해 그라츠 과자점의 주력 상품인 수제 샌드위치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바쁜 출근길인데도 거의 30분을 대기하면서도 사먹을만큼 가치가 있다고 하니 가히 그 맛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네요.(골목빵집에서 일 600개 이상을 판다니 대박입니다!)
그라츠 과자점 편에서는 샌드위치만 따로 소개를 해주었는데요. 그 종류가 통새우 샌드위치, 소불고기 샌드위치, 치킨 샌드위치 등 다양하더군요. 또한 왠만한 재료와 소스를 장인이 직접 공수하거나 만들기 때문에 그 인기가 한결같다고 합니다.
그 비쥬얼을 보면 한끼 식사로도 가능할만큼 속이 꽉찬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양도 많고 건강도 챙기고 1석2조의 그라츠 과자점의 수제 샌드위치는 꼭 한번 먹어봐야 할 빵이네요!
그리고 이 장인이라고 불리는 그라츠 과자점의 주인은 빵을 제조하는 것부터 정성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빵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우유로만 수분을 맞추어 완전한 우유빵으로 만들고 있으며, 빵에 들어가는 메인 소스인 마요네즈도 직접 노른자만 골라 손수 제작하고 있다니 그 노력이 엄청난 것 같네요.
이번에 생방송 투데이에서 그라츠 과자점 편을 보신 분은 아마도 꼭 한번 가보실 것 같네요. 저 역시 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차비가 더 들더라도 반드시 방문해서 수제 샌드위치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방문자도 함께 읽고 간 글]
'일상의 Tip > 각종 생활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넥타이 메는법 재빠르게 알려 드릴께요! (0) 2018.10.20 카카오 카풀 요금 책정은 어떻게 할까요? (0) 2018.10.20 요즘 댓글에 보이는 탈룰라 뜻을 알려 드릴께요! (0) 2018.10.19 판교 현대백화점 휴무일 및 주차장 확인하시고 가세요!! (0) 2018.10.19 쁨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인싸가 되어보자!! (0) 2018.10.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