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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례 계룡리슈빌 분양받고 서울 입성하기!부동산 이야기/분양 정보 2018. 11. 5. 23:49
2017년에 이어 2018년까지 부동산 하면 할 말이 많은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누군가는 시기를 잘 타서 내 집마련 하나 했을 뿐인데 억소리 나도록 날아오는 상승 곡선을 경험하셨을 것이고요. 어떤 분은 남들따라 강남간다고 뒤 늦게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어 보합세만 유지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을 결코 얼어 붙어 있을 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주식 시장처럼 오랫동안 고여있을 수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부동산 시장의 반 이상이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주택이란 것은 모든 국민의 의식주 중에서 주가 달린 문제이기에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갈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집값이 비싸다고 해서 정부가 억지로 끌어 내릴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럼 집을 산 사람은 국민이 아니란 말일까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끊이없이 공급에 중점을 두어 계속해서 임대 주택이나 신규 물량을 공급해야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비싼 핵심입지를 버리고 나라가 제공하는 저렴한 임대 주택이나 공공주택으로 넘어올까요? 그래서 노른자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이 점점 떨어지는 양상을 보일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갈수록 핵심 입지에 있는 아파트들은 그 가격은 좀 더 견고하게 만들며 입지를 굳혀가고, 비핵심 지역의 아파트들의 가격은 핵심입지의 아파트와의 거리와 비례해서 가격이 형성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동산 시장의 원리입니다. 나라의 경제사정에 의해서 일시적 하락을 경험할 수는 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그 시세가 확장되어 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로 들어가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간 1-2년동안 서울의 집값이 오른 정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기에 지금 서울에 입성하기에는 크나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돈이 없을수록 서울로 가라는 말이 있듯이 어떻게서든 서울에 내집을 마련해야겠지요.
이번 북위례에서 분양하는 5개의 단지 중에서 유일하게 서울 송파구로 주소가 찍히는 북위례 계룡리슈빌이 서울 입성에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껏 서울에 세입자로 살면서 청약통장의 금액의 레벨을 꽉꽉 채우신 분들에게 서울에 내집마련할 수 있는 크나큰 기회 찾아온 것입니다. 물론 서울의 다른 지역에도 분양이 많겠지만, 서울 중심에 가가울 수록 높아져만 가는 분양가를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북위례 계룡리슈빌은 서울 외곽에 붙어 있지만 북위례라는 행정구역에 속하게 되어 그 분양가가 청전부지로 오를 수는 없다고 판단되네요. 높아도 2500만원을 넘기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평당 3000만원이 안되는, 혹시난 2000만원대에 분양을 한다면 주변 대비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와 서울 시민이 될 수 있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북위례 계룡리슈빌은 북위례 A1-6블럭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형보다는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혼부부나 다소 젊은 분들은 접근하기 힘든 분양가가 책정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494세로 아파트 단지가 지얼질 예정이며 일반분양은 원래 10월로 계획되었는데 빨라도 2018년 12월, 아님 내년으로 미루어질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마 9.13 대책으로 인해 분양시장의 변동이 생기고 사람들의 심리가 위축된 것이 분양일정 연기에 많은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북위례 계룡리슈빌 행정구역상 강남 3구인 송파구에 속하므로 교통과 학군 그리고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기에 많은 분들이 눈독 들여 분양만을 기다리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서울 도심에서는 볼수 없는 자연경관과 녹음이 펼쳐져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며, 특히 단지 앞 공원과 호수는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더 높여 줄 수 있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위례에서 분양하는 5개 단지 중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북위례 계룡리슈빌을 눈여겨 보시며, 청약이 가능하신 분은 지금부터 준비할 것을 챙기셔서 청약에 만전을 기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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