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자이언티 열애설에 대한 진실을 알려 드립니다!

이번에 개봉한 소공녀 영화에 출연한 이솜이라는 모델 겸 배우를 아시나요? 언뜻 보기에는 신민아씨와 닮은 것 같아 눈이 가기도 했는데 자세히 보니 그녀만의 매력이 있더군요. 그녀는 1990년 생으로 내년이면 31살이 되며, 연기에 한창 물이 올랐다는 평을 듣는 베테랑 연기자였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알아보니 올해 마리끌레드 영화제에서 루키상을 받은 수상경력까지 더해져서 소공녀에서 인생 캐릭터를 부여 받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솜의 본명은 이소영이며 이솜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가 모델 시절 얼굴에 젖살이 많아 사람들이 솜뭉치처럼 너무 귀엽다고 솜이 솜이 불리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솜은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에서 연기자로 데뷔하였네요. 2014년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마담 뺑덕'에서 순수와 퇴폐를 오가는 팜므파탈 덕이 역으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KBS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지금 현재는 JTBC 제3의 매력에서 이영재라는 캐릭터로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는데요. 동방신기부터 지드래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노래까지 그녀의 사랑스러운 마스크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뮤직비디오의 퀄리트를 한층 높여 주었답니다.

 키 171cm에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그녀가 자이언티와 열애설이 오랫동안 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워낙 개성이 강해 실제 연애를 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 대단할 것이라고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단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하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둘은 예전부터 아주 친한 사이여서 남들이 뭐라하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더 팩트에서 이솜과 자이언티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팩트 폭격을 날렸는데요. 인터넷 상에는 네티즌들이 제주도 어느 카페에서 둘이서 뽀뽀하는 것을 봤다~ 손잡고 걷는 것을 봤다~ 라는 카더라 통신이 돌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이미 연인이 되어 버린 것 입니다. 이렇게 연예인의 열애설은 네티즌들의 손가락에서 시작되서 손가락으로 끝나는 그런 가십거리인 것이죠.

 사실 2015년도에 터진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이 아직까지도 그냥 추측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정도면 두 사람이 말하는 정말 친한 친구 사이가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가수계 4차원과 배우계 5차원이 만나길 원하는 마음은 알지만 더이상 잘 지내는 친구사이를 껄끄럽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전 2015년도에 나온 이솜 자이런티 열애설 기사를 보면서 이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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