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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톱 흑색종 증상과 그 치료법을 아셔야 합니다!
    일상의 Tip/각종 생활 꿀팁 2018. 11. 3. 17:05

     예전부터 손과 발은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부위로 여겨져 왔습니다. 당연한 말로 움직이고 행동하기 위해서는 발과 손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그만큼 우리는 손과 발, 즉 수족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오랫동안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수족 중에서 특히 발, 그 중에서도 발톱에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발은 우리 신체 부위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가장 척박한 환경에서 생활하다보니 많은 질병을 안고 살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지요. 보통 무좀이라는 일상적인 병에서부터, 습진, 근막염 등 다양한 아픔을 달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발 질병으로는 바로 발톱에 생기는 흑색종에 대한 것 입니다.

     발톱 흑색종, 처음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저의 발톱은 워낙 파고 드는 발톱이라 피도나고 걸어다닐때마다 찌르는 고통 심해서 병원에서 아예 발톱을 뽑은 적은 있지만 흑색종이라는 병명을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발톱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그런 병일까요?

     발톱 흑색종은 바로 피부 속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보통 피부에 점인지 알고 그냥 내버려 두었다가 피부암으로 발전해 큰 수술을 하게 되었다는 소리는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발톱 흑색종도 비슷한 경우가 되겠네요. 그렇다면 왜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일까요? 발톱에 검은색 부분이 갑자기 생기기 시작했다면 무조건 흑색종, 즉 암세포라고 판단해야 하는 걸까요.

      단순히 발톱에 검은색 부분이 생긴다고 무조건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많이 걷고나 축구 등 일시적으로 강도가 높은 운동으로 인해 발톱에 무리가 가게 되면 피가 몰리거나 멍이들어 발톱부분이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발톱 무좀으로 인해 안쪽이 곪아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발톱 흑색종은 특별한 행동이나 이유가 없이 피부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해서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 말은 즉 발톱이 이미 검은색으로 변했다는 것은 이미 흑색종, 악성 암세포로 진행이 된 것이기에 생존률이 매우 낮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발톱 흑색종을 어떻게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까요? 의학계에서는 발톱의 조직검사를 통해 조기에 흑색종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직검사를 하면서 발톱에 영구적인 이상증상을 남길 수 있어 검사 전 다방면으로 고려할 것이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발톱 흑색종이 생기지 않게 발과 발톱의 관리를 잘하는 것에 제일인 것 같네요.

     그럼 발톱 흑색종이 발병한 이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치료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당연히 흑색종은 암이기에 무조건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며, 심하면 발가락 절단까지 발전할 수 있으니, 초기에 병원에서 치료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피부암이라고 해서 그 부분의 암세포만 잡으면 된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게지만 피부 조직은 아주 미세하게 연결 되어 있기에 그 악성세포의 깊이는 짐작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또한 암세포 전이가 엄청 빨라 치료의 속도 전이라고도 하네요.

     이처럼 발톱 흑색종은 초기에 발견하여 빠른 치료가 제일 중요합니다. 물론 이런 흑색종이 발병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겠지요. 우리에가 항상 도움을 주는 고마운 발과 발톱을 항상 아끼며 잘 관리하여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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